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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 것을 다시 뽑았습니다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반성하는 마음으로 가져왔습니다. 앞으로 이런 상황을 만들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수술 자체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1800모낭입니다. 두피가 깨끗하고 공여부도 좋으신 분이었습니다.

라인은 눈썹 모양을 그대로 따라 잡았습니다. 일부러 울퉁불퉁하게 만들었는데, 그렇게 하지 않으면 선이 되면서 이마가 더 좁아 보이기 때문입니다. 옆 라인은 원래 예쁘셔서 손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계속 좁아 보이신다고 하셨습니다

수술 다음 날 다시 오셨습니다. 이마가 계속 좁아 보인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심은 것을 다시 뽑았습니다.

얼마나 손해인가

24시간이 지났으면 생착이 어느 정도 시작된 시점입니다. 뽑으면 그 주변까지 흔들립니다. 각오하고 뽑았습니다.

문제는 그다음입니다. 뽑고 나면 앞쪽에 얇은 것이 없어집니다. 굵은 것을 다시 뽑아 가늘게 만들어 재배치해야 합니다.

결과적으로 적어도 세네 줄이 없어졌고, 500~700모낭을 손해봤습니다. 1천 모낭 초반이면 될 것을 2천 모낭 가까이 뽑아 만든 셈입니다.

제 잘못이기도 합니다

디자인할 때 더 여유롭게 잡았어야 했습니다. 제 마음속에도 「이마가 좀 좁은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 빼 드린 것입니다.

그래서 드리는 말씀

헤어라인 높이를 너무 낮추려 하지 마십시오.

「이 정도면 여유가 있다」, 「조금 높아도 충분히 괜찮다」 정도면 됩니다.

오늘도 상담에서 1600~1700모낭을 말씀드렸는데, 고민되시면 적게 하십시오. 라인을 더 반듯하게 만들고 싶으시더라도 그 부분은 하지 말자고 했습니다. 없어도 예쁩니다. 밀도가 조금 떨어져도 괜찮습니다.

자연스러운 것이 목적이라면 덜 해도 좋고 덜 뽑아도 좋습니다. 애매하면 덜 하십시오. 필요하면 그때 또 뽑으면 됩니다.

더 하고 나서 「큰일 났다」며 심은 것을 다시 뽑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앞으로 확인할 것

  • 다시 뽑은 자리에 흉터가 남지 않는지 — 10개월 결과로 확인합니다
  • 그 주변 밀도가 영향을 받았는지

손실률에 관하여

바늘이 작아지면 밀도를 올리기는 편해지는 대신 잘라 먹을 확률이 올라갑니다. 그래서 작은 바늘을 쓰면서도 손실을 줄이려는 노력이 계속 필요합니다.

저는 1.0mm를 쓰다 0.9mm로 갔다가, 「내가 진짜 못하나」 싶어 잠깐 1.0mm로 돌아간 기간이 있었습니다. 주변 선생님들이 워낙 잘하시는 것을 보고 자극받아 다시 0.9mm로 돌아왔습니다.

트리밍을 많이 하는 대신 처음부터 작은 바늘로 뽑아 크기를 줄이는 것이 요즘 방향입니다.


이 글은 영상에서 설명한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일반적인 의학 정보 안내이며, 디자인은 수술 전에 충분히 상의해 정하시기 바랍니다. 판단은 진료를 통해 하시기 바랍니다.

원본 영상: 유튜브에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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