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약과 근육, 양쪽 다 별 상관 없습니다

탈모약이 근육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물어보셨습니다. 흔히 생각하는 견해가 있고, 정반대의 견해도 있습니다.
흔한 견해 — 근육이 덜 생긴다
약이 DHT를 막으니 남성성이 줄면서 근육량도 줄지 않겠느냐는 생각입니다. 아주 간단한 추론이고, 실제로 그런 견해가 있습니다.
반대 견해 — 오히려 도움이 된다
이쪽이 재미있습니다.
테스토스테론이 DHT가 되려면 5알파환원효소라는 친구가 하나 더 붙어야 합니다. 탈모약은 그 효소를 방해합니다. 제가 늘 쓰는 비유로는, 약이 그 친구와 비슷하게 생겨서 대신 가서 붙어 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옮겨 가지 못한 테스토스테론이 그대로 남습니다. 그래서 피나스테리드를 먹으면 테스토스테론 레벨이 오히려 조금 올라갑니다. 이건 사실입니다.
그러니 이걸 이용해 보자는 발상이 나옵니다. 운동할 때 탈모약을 먹으면 근육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지 않겠느냐는 것입니다. 실제로 그런 논문이 있었습니다.
결과
추적 관찰을 해 봤더니 효과가 없었습니다.
양쪽 다 이론적으로는 가능한 이야기지만 실제로는 의미가 없었다는 것이 결론입니다.
한 발 물러나서 보면
이론으로 파고들기는 쉽지만, 근육량에 작용하는 다른 요소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약으로 바꾸는 부분은 미세한 정도에 불과하니 단언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운동을 최대한 열심히 하고 즐기며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자체가 스트레스를 낮춰서 머리가 덜 빠지게 만듭니다.
이 글은 영상에서 설명한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일반적인 의학 정보 안내입니다. 판단은 진료를 통해 하시기 바랍니다.
원본 영상: 유튜브에서 보기
有疑问,尽管问
文章无法涵盖的部分,我们在诊室一起确认。想先快速了解,AI 会先为您解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