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P와 보톡스는 무엇을 하는가

탈모 치료는 아직 장님이 코끼리를 만지는 쪽에 가깝습니다. 다만 이것이 코끼리 다리인지 코인지 정도는 구분할 수 있는 치료들이 있습니다.
PRP — 몸이 낫는 힘을 모아 씁니다
재생 의학의 개념부터 짚습니다. 몸은 상처가 나면 다시 낫게 하려고 합니다. 줄기세포, 성장인자, 사이토카인이 그 일을 합니다. 이걸 증폭시키거나 외부에서 넣어 주는 것이 재생 의학입니다.
PRP는 그중 가장 오래되고 단순한 방법입니다.
- 피를 뽑습니다
- 원심분리로 혈소판 주변 층을 분리합니다
- 그 층에 모여 있는 성장인자를 고민되는 자리에 주입합니다
농도를 높여 넣으면 낫게 하려는 신호가 그만큼 많아집니다. 염증이 정리되고, 상태가 나쁜 것들이 새것으로 갈리는 흐름이 생깁니다.
보톡스 — 편두통에서 시작됐습니다
원래는 편두통 때문이었습니다. 관자놀이 근육이 당겨 아픈 분들께 놓았더니 근육이 이완되면서 통증이 가라앉았습니다. 그런데 그 자리에 머리가 굵어지는 일이 생겼습니다. 거꾸로 짚어 들어간 것입니다.
처음에는 혈관 이완과 혈액순환으로 설명했습니다. 그러다 더 중요한 걸 알게 됩니다.
DHT가 만들어지는 길을 막습니다. 테스토스테론이 바로 DHT가 되는 것이 아니라 TGF-베타를 거칩니다. 보톡스가 그 중간에 개입해 양을 줄입니다. 유전적 소양이 강한 분에게 장기 치료의 보완재가 되는 지점입니다.
세 번째로 염증도 줄여 줍니다.
성격이 다릅니다
보톡스는 먹는 탈모약처럼 여기시면 됩니다. 오늘 좋아질 거라는 기대와 무관하게 꾸준히 가는 쪽입니다. 3~4개월 간격이 보통입니다.
PRP는 부스팅용입니다. 두피가 나빠지고 있거나, 가렵고 갑자기 많이 빠지거나, 확산성으로 진행할 때 씁니다. 좋아지려는 주기로 넘어가는 시점에 힘을 실어 줍니다. 2~4주 간격으로 두세 번, 많으면 다섯 번쯤 치고 들어간 뒤 괜찮아지면 간격을 늘립니다.
어느 쪽이 맞나
- 확산성으로 빠지거나 환경 변화가 컸다면 PRP 쪽입니다
- 유전적 소양이 강하고 잔머리가 아직 살아 있다면 보톡스가 잘 맞습니다
다만 같은 분류로 묶여도 어떤 분은 효과가 있고 어떤 분은 없습니다. 그래서 순간의 판단이 중요합니다.
기대치는 솔직히 말씀드립니다
먹는 약은 100명 중 90명 넘게 효과를 봅니다. PRP와 보톡스는 거기까지 가지 않습니다. 10명 중 7명 정도면 대단한 수준입니다. 그래서 주 치료가 아니라 좋은 보완재라고 말씀드립니다.
이 글은 영상에서 설명한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일반적인 의학 정보 안내이며, 효과와 반응은 개인에 따라 차이가 큽니다. 판단은 진료를 통해 하시기 바랍니다.
원본 영상: 유튜브에서 보기
有疑问,尽管问
文章无法涵盖的部分,我们在诊室一起确认。想先快速了解,AI 会先为您解答。
